박화목
국내인물만화가아동만화가
출생1924년
사망2005년
출생지황해도 해주
인물소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이다. 필명은 박은종이다. 1924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만주 등지를 돌아다니다가 1946년 해방 직후에 월남하여 실향민으로 살았다. 1941년 《아이생활》에 동시 「피라미드」, 「겨울밤」 등이 추천되어 문단에 등장했다. 초기에는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동시를 주로 썼으나, 1948년 이후 동화 창작에도 관심을 가졌다. 동인지 《죽순》과 시지 《등불》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부엉이와 할아버지』, 『봄과 나비』등을 썼으며, 시집 『그대 내 마음 창가에』, 동시집 『초롱불』, 『꽃 이파리가 된 나비』 등을 지었다.
경력
- 1941년 《아이생활》 등단
- 동인지 《죽순》 동인 활동
- 시지 《등불》 동인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