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수
국내인물만화가아동만화가
인물소개
우리나라 명랑 만화계의 대표 작가인 신문수 선생님은 1960년대 중반부터 80년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아동 신문과 잡지에 '도깨비 감투', '서울 손오공', '로봇 찌빠' 등의 어린이 만화를 발표했다. 1974년 '소년 중앙'에 연재되기 시작한 '로봇 찌빠'는 선생님의 대표작으로, 최근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웹툰으로 리메이크되는 등 35년이 지난 지금까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세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볼 수 있는 만화를 그려 온 선생님으 지금도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