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홍길
국내인물그외직업군산악인/등산가
출생1960년
출생지경상남도 고성
데뷔년도2003년
데뷔내용'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인물소개
1960년 경남 고성군 영현면 봉발리 1040번지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서울로 상경하여 지금의 도봉산 망월사 밑에 자리를 잡았다. 그곳에서 도봉산을 제집 드나들 듯 오르내리며 자연스럽게 산과 친해졌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도봉산에서 바위타기를 시작했다. 고교 시절에는 권투 선수의 꿈을 키운 적도 있으나,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는 등반에 온 마음을 쏟았다. 2003년 도봉산 입구에 의정부 시가 '산악인 엄홍길 전시관'을 개관했다. 2000년 세계 8번째,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 완등.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 16좌를 완등했다. 사람들은 그의 성공을 기억하지만 엄홍길 대장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열여덟 번의 실패다. 서른여덟 번 8천 미터 봉우리를 오르는 동안, 수없이 좌절하고 실패했으며 열 명의 동료를 잃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한 실패 덕분에 오히려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 그는 산을 내려와 새로운 인생의 17좌를 오르고 있다. 2008년 5월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하고 히말라야 산간 오지 마을에 학교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바쁘게 발로 뛰고 있다. 현재 재단법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주)밀레 홍보팀 상무이사, (사)대한산악연맹 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외에도 플랜인터내셔날 한국위원회, 한국청소년문화원, (사)한국올림픽 참피온클럽, 한국외국어대학교, 의정부시, 기상청, 부산교육청, 아시아기자협회, 한국토지공사,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홍보대사, 대한산악연맹 자문위원, 소방방재청 국민안전정책자문위원, 국민생활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안전처,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육군사관학교, 대한적십자사,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코이카,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2013년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대상(문화체육대상 국위선양 부문)을 수상했으며, 동아일보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에 선정되었다. 체육훈장 청룡장, 대한민국 산악대상, 체육훈장맹호장, 체육훈장 거상장 등을 받았다. 《내 가슴에 묻은 별》,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불멸의 도전》,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등의 책을 썼다.
수상
- 2013자랑스러운 대한국민 대상(문화체육대상 국위선양 부문)
- 동아일보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 선정
- 체육훈장 청룡장
- 대한민국 산악대상
- 체육훈장맹호장
- 체육훈장 거상장
경력
- 플랜인터내셔날 한국위원회 홍보대사
- 한국청소년문화원 홍보대사
- (사)한국올림픽 참피온클럽 홍보대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의정부시, 기상청, 부산교육청 홍보대사
- 아시아기자협회, 한국토지공사 홍보대사
-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홍보대사
- (사)대한산악연맹 대외협력위원장
- (주)밀레 홍보팀 상무이사
-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 재단법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