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호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영화인영화감독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지부산광역시
인물소개
부산 출신의 윤재호 감독은 프랑스 낭시 보자르, 파리 아르데꼬, 르 프레느와에서 미술·사진·영화를 공부했다. 2011년 단편 다큐멘터리 〈약속〉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을 수상했고, 이후 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장편 극영화를 집필했다. 2013년 단편 〈돼지〉가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고, 2016년에는 다큐멘터리 〈마담B〉와 단편 〈히치하이커〉 두 편의 영화가 칸국제영화제에 선정됐다. 첫 장편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고, 두 번째 장편 〈파이터〉는 2021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송해 선생의 유작 다큐멘터리 〈송해1927〉 또한 그의 연출작이다. 현재 많은 실사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함께 준비 중인 시네아스트 윤재호 감독에게 소설가는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또 다른 꿈이었다. 그가 10년 전부터 구상한 첫 장편소설 〈제3지구〉를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수상
- 2011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