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국내인물문학가대중문학가판타지소설작가
인물소개
스스로를 가리켜 ‘꿈과 환상을 가슴에 묻고 사는 철없는 어른’이라고 지칭하는 작가 이광섭. 그래서인가. 그의 작품은 딱딱한 틀이나 정형화된 소설의 문법으로부터 빠져나와 환상의 공간을 자유롭게 유영한다. 판타지면 판타지, 무협이면 무협.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오로지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는 이 시대의 이야기꾼, 이광섭이 『아이더』로 독자의 곁에 돌아왔다. 작품으로는 『백발검신』, 『아독』, 『검술왕』, 『군신마법사』, 『천공의 성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