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태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시인
시인이자 수필가이며 번역작가이다. 좌우명처럼 책상에 프랑스 말로 Pas à Pas 라고 붙여 놓고 작업하는 이 말을 시집 제목으로 택하였다. 모든 일을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그리고 멀리 보면서 하겠다는 신념의 표시이다. 발음이 한국말 빻자 빠와 비슷해서 떡방아 빻드시 철저하게 하자는 뜻도 된다. 번역 단행본도 열권 ‘주간한국문학신문‘ 에는 7년째 한/영 대역 시를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