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경상북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할머니 대로부터 하나님을 믿어 온 기독교 집안으로서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다. 1976년 만 21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듣고 구원(거듭남)을 받았다. 1973-1978년 청춘 황금시기에 5년 6개월 정도 몸이 많이 아팠다. 결국 인간의 방법과 의술로 병을 고치지 못함으로써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저 천국으로 가는 것이 간절한 소망이었다. 그러한 가운데 1977년도 즈음 교회에서 일요일 낮 말씀 시간에 설교자께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때 말씀을 듣고 큰 감동을 입고 이 말씀을 붙잡고 빛 가운데 거하여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러던 중 1978년 9월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요한복음 15장 7절과 16절 말씀의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쳐 주셨다. 빛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말씀을 좇아 순종하여 살아감으로써 1991년도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었다(요 14:21, 마 11:27).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아 복음을 받은 것이다(갈 1:11~12). 이와 같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아 아버지 곧 참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아 받은 말씀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