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국내인물사회학자잡지편집자/에디터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미슐랭 가이드'를 좌지우지하는 음식평론가가 되고 싶은 꿈에,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하지만 대학원 마지막 학기에 '행복이 가득한 집' 기자로 덜컥 취직을 하면서 그 뒤로의 인생 10여 년을 '하퍼스 바자' '에비뉴엘' '아레나' '나일론' 등 잡지판에서 보내게 됐다. 음식평론가는커녕 마감 때마다 포장마차 떡볶이와 편의점 인스턴트로 연명하곤 했는데, 그래도 눈에 띄는 카페와 새로운 음식 문화에 대해 남보다 발 빠른 정보를 얻게 된 것은 긴 시간 에디터로 산 덕분이라 생각한다. 현재는 잡지사를 그만두고 글쓰기 작업을 하면서, 그동안 틈틈이 배운 베이커리와 요리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뽐낼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학력
- 대학원에서 국문학 공부
- 대학에서 식품영양학 전공
경력
- '행복이 가득한 집' 기자
- '하퍼스 바자' '에비뉴엘' '아레나' '나일론' 등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