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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시인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데뷔년도1995년
데뷔내용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문단 데뷔
인물소개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이 되었고, 2018년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을 비롯해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10년은 여행가로, 또 14년은 고양이 작가로 살았다. 2009년 첫번째 고양이 책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시작으로 『명랑하라 고양이』와 『나쁜 고양이는 없다』 시리즈를 차례로 출간했다. 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 〈고양이 춤〉의 제작과 시나리오에도 직접 참여했다. 시집 '안녕, 후두둑 씨', '정신은 아프다', 고양이 에세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여행 에세이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적은 몽골',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 '장이',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옛집 기행' 등을 펴냈다.
수상
- 실천문학 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