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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Yuk Sa Lee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시인

사망1944년

출생지경상북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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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시인·독립운동가.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본명은 원록(源祿), 아호는 육사(陸史)인데 대구형무소 수감번호인 264에서 취음한 것이다. 중국 베이징 조선군관학교와 베이징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1927년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된 것을 비롯하여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1930년 대구 격문사건 등으로 17차례 옥고를 치렀다. 중국을 오가며 독립운동에 진력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으로 송치된 뒤 1944년 베이징 감옥에서 숨졌다. 그의 시는 상징적이면서도 호사한 시풍을 이루고 있다. 대표작으로 〈청포도〉 〈교목〉 〈광야〉 〈절정〉 〈황혼〉 〈꽃〉이 있으며, 유고집으로 《육사 시집》이 있다.


학력

  • 중국 베이징 조선군관학교와 베이징대학 사회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