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이학박사, 現 창의인성시너지연구소 대표. 제주 서귀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 ‘유채꽃’이라는 시로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 가슴이 뛰었다. 감성적인 소녀라는 사실을 예감했다. 그 후로 오랫동안 책을 읽기만 했지 쓸 생각은 하지 못했다. 틈틈이 만남노트, 나눔노트, 그리고 감사노트를 쓴 것이 재산이다. 가족학, 특수교육, 상담을 공부하였고, 대학 강의, 코칭, 학부모 연수 등 다양한 기관에서 교육 및 강의를 하면서 실천 학문에 대해 고민해 왔다. 인성 공부를 하면서 내 가슴이 명령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삶은 결코 아는 것만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현재 세 아이를 키우면서 남편의 외조를 받으며 연구소 운영 및 인성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 삶 자체가 인성 교육의 연장이다. 마음속에 한국형 인성 대안학교인 ‘시너지학교’를 세워두고 있다.

경력

• 창의인성시너지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