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화
국내인물그림책작가그림책작가
출생지대한민국
데뷔내용〈펜과 문학〉 수필부문
인물소개
아름드리 버드나무가 있던 서울 장충동에서 태어났다. 오 남매 중에 막내딸로,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결혼과 함께 독일과 호주로 옮겨 다니며 아이 둘을 키웠다. 충만했던 어린 시절과 다른 문화권에서 겪은 경험들이 〈펜과 문학〉 수필부문에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어머니의 길고 힘든 말년을 지켜보며 기도하듯 일기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가끔은, 아팠던 그림 속에 위로를 받는다. 이제는 그림과 함께 행복했던 사람으로 남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