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한국 현대미술이 주목하고 있는 예술가이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학사와 석사를 거쳐 2021년부터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아라리오 갤러리 전속작가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진행하였다. 한국의 전통적 회화 방식에 개인적 감성을 독특하게 접목시켜 일찍이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동양화 전통재료와 기법을 사용하며 그의 무의식 안에 내재된 기억의 풍경을 매우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현대인의 다층 다양한 내면을 동양화 특유의 섬세한 표현으로 잘 드러내고 있다. Triumph갤러리 모스크바, Edwin’s갤러리 자카르타,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Baikart갤러리 LA, 두산갤러리 뉴욕, 갤러리현대 16번지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강원국제비엔날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금호미술관, 일민미술관, 환기미술관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국내 공신력 있는 공모전이 송은미술대상과 중앙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동양화 공모전인 광주화루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현대미술과 전통회화 모두를 아우르며 주목받고 있다.

학력

•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석사
•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학사

수상

• 송은미술대상 우수상
• 중앙미술대전 우수상
• 광주화루 우수상

경력

• 아라리오 갤러리 전속작가
• 2021홍익대학교 동양화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