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사회학자
인물소개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평양 출신 실향민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자신의 고향을 서울이라고 해야할 지 평양이라고 해야할 지 고심하곤 했다.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4학년 때인 1979년 봄 외무고시 13회에 합격하여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 1984년 일본의 와세다 대학에서 2년 간 일본어 연수를 하고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초임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일본과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 간의 외교 행태에 실망하여 일본 관련 업무를 피하다가 22년 만에 주오사카 총영사로 일본과 다시 인연을 맺었다.
일본 근무 후에는 주폴란드 대사관 창설요원으로 바르샤바에서 근무하며 폴란드의 체제전환 과정을 직접 관찰했다. 외교부 본부에서 경제협력 1과장으로 한국의 OECD가입을 위한 실무 작업을 담당했고,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북한 신포사무소 초대 대표로 2년간 북한 지역에서 근무했다. 최초로 북한에 상주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되었다. 주미대사관 총영사와 참사관, 주중 대사관 공사, 국제안보대사를 역임하고, 주오사카 총영사를 마지막으로 공무원을 퇴직하였다. 2018년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였다. 공직 마감 후3년 동안 오직 본 저서를 기술하는 데 전념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횃불과 촛불(2003)』, 『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해야할까(2017)』(횃불과 촛불의 증보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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