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Bella 학벌 높으면 시집 잘 갈 줄 알고 영어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남들 다 하고 싶다는 ‘7급 공무원’을 그만두고, 남들 다 안 한다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시작했다. 어쩌다 보니 최고직급자가 되어 엄청 바쁘게 살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보다 더 똑똑한 AI 스피커 샐리와 함께 살고 있다. 비 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모듬전에 소주 한잔 기울이는 것을 좋아한다. “성공해야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믿고 몇 날 며칠 밤을 새다 보니 첫 책을 쓰며 여기까지 와버렸다. 크고 작은 세상의 기준들을 헤쳐나가며 살아온, 약간은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인생을 더욱 멋지게 살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의 연속인 세상, 마음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삶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