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희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영어학자/영문학자
출생1952년09월14일
사망2009년05월09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2000년
데뷔내용'내 생애 단 한번'으로 수필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
인물소개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생일》, 《축복》의 인기로 ‘문학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아버지 장왕록 교수의 10주기를 기리며 기념집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을 엮어 내기도 했다. 번역서로는 《종이시계》, 《슬픈 카페의 노래》, 《이름 없는 너에게》 등 다수가 있고, 그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살아있는 갈대》는 부친과 공역했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첫 우리말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암 투병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들을 독자에게 전하던 그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남기고 2009년 5월 9일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학력
- 1985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교대학원 영문학 박사
- 1975서강대학교 영문학 학사
- 1977서강대학교대학원 영문학 석사
- 1971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수상
- 1981한국문학번역상
- 2002올해의 문장상 ('내 생애 단 한번')
경력
- 서강대학교 교양과정부 조교수
- 서강대학교 문학부 영미어문영미문화과 부교수
- 1987코리아타임즈 컬럼니스트
- 1994서강대학교 영어과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