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린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서울대학교 법대 재학중 독일로 유학, 뮌헨대학교 독문과 졸업 후 귀국. 서울대학교 법대와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1965년 1월 자살로 스스로의 인생을 결말지었다. 지은 책(유고집)으로는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모든 괴로움은 또 다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F. 사강의 <어떤 미소>(1956), E.슈나벨의 <한 소녀의 걸어온 길>(1958),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1959), E. 캐스트너의 <파비안>(1960), L.린저의 <생의 한가운데>(1961), W.게스턴의 <에밀리에>(1963), H.막시모후의 <그래도 인간은 산다>(1964), H.뵐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1964), H.노바크의 <태양병(病)>(196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