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지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논술/글쓰기지도사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호기심 많던 고등학생의 눈에 TV 뉴스에서 마이크를 잡고 사건 현장을 누비는 기자의 모습이 멋져 보였어요. 진로가 정해지는 순간이었죠.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스물네 살에 드디어 기자의 꿈을 이뤘답니다. 전주MBC를 거쳐 채널A와 동아일보에서 기사를 썼어요. 날마다 새로운 사건을 취재하고, 각계각층 사람들을 인터뷰했습니다. 10년여 만에 언론사를 나와 지금은 폭넓은 주제로 글을 쓰며 기고와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어요. 다양한 사례와 생생한 취재 경험담을 따라가다 보면 언론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힘이 길러질 거예요. 지은 책으로는 기자 생활의 애환을 담은 《오늘도 울컥하고 말았습니다》와 일상 에세이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가장 가까운 위로》 등이 있습니다.
학력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경력
- 전주MBC
- 채널A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