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국내인물문학가아동문학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한 식물 ‘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식물 가게 ‘목요일의 식물’ 대표로 식물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차 브랜드 ‘머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아스팔트 사이로 피어난 작은 풀을 볼 때, 한겨울을 보내고 돋아나는 새잎을 볼 때 마음이 설렌다. 자연에서 들려오는 낱말들을 모으며 느리게 궁리하며 산다. 잎사귀와 꽃들 가운데를 글의 행간처럼 가르는 형식미를 유지하며 먹고 자고 노동하고 쓴다. 『작고 소중한 나의 텃밭』, 『떡볶이 공부책』, 『짜장면 공부책』, 『아이스크림 공부책』 등을 썼다.
경력
- 식물 가게 ‘목요일의 식물’ 대표
- 차 브랜드 ‘머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