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준
국내인물종교인종교인
출생지전라남도 영광
인물소개
전남 영광의 정미업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소년 가장의 멍에를 메게 되었지만 법조인이 되겠다는 꿈이 있었기에 주경야독하여 검정고시로 중·고등 과정을 마쳤다. 이후 가장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무원 생활을 하던 중 주님을 만났다. 안동 서문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한 이후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안산동산교회에서 시무장로로 섬겼다. 2019년부터는 전국 교회에 전도의 불꽃을 지피기 위해 물맷돌복음연구소를 개설, 생활 전도를 훈련시키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꿈있는교회(황성주 목사 시무)에서 가정교회 목자로 섬기고 있다. 인생의 하프타임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전도자로 부름 받은 13년 동안의 열매를 결산하며, 전도가 부담스러워 시작하지 못했거나 전도를 하다가 낙심한 사람들에게 ‘물맷돌 다섯 개’로 생활 전도의 원리를 나눈다. 이는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릴 때 창과 검이 아니라 자신에게 익숙한 물맷돌을 도구로 사용한 것에서 착안했다. “전도는 부담이 아니라 특권이며, 성도를 살리고 상급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 배려”라고 말하는 저자는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다섯 가지 생활을 잘 익혀 전도에 활용하도록 권면한다. 글로벌 NGO ‘굿파트너즈’의 상임대표와 CBMC 경기서부연합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우리법무사의 대표 법무사와 물맷돌복음연구소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일요일엔 뭐 하세요?》(가나북스)와 《전 가족 전도 스토리》(두란노)가 있다.
경력
- 1998 ~ 2018안산동산교회 시무장로
- 글로벌 NGO ‘굿파트너즈’의 상임대표
- CBMC 경기서부연합회의 회장
- 2019물맷돌복음연구소 개설
- 우리법무사 대표 법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