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원
국내인물문학가아동동화작가
데뷔내용강원일보 신춘문예 동화 등단
인물소개
어머니 말로는 아주 커다란 주황색 별을 보고 자신을 낳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그런 말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별을 볼 때마다 남다른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별을 보며 상상의 날개를 펴고 끊임없이 세상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동화를 쓰는 작가가 되었고 지금도 늘 설렘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동화는 어린이에게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판타지와 같이 환상적인 작업이다.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로, 아동문학평론에 평론으로 등단하여 새벗문학상, 어린이동산 최우수상, 강원도문화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2023년 소년한국 우수도서이자 아침독서 추천 도선로 선정된 『아침 바다 민박』과 그 후속작인 『모여라, 아침 바다 민박』이 있고, 『직녀의 늦둥이』, 『삐삐 백의 가족사진』, 『다 함께 울랄라』, 『파도에 실려 온 꿈』, 『뽀꾸의 사라진 왕국』, 『청고래 책방』, 『도깨비 뉴타운』 등이 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그래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
수상
- 1992강원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분 당선
- 1996새벗문학상
- 북원문학상
- 어린이동산 최우수작
- 원주예술상
- 문경아동문학상
- 강원도문화상
- 방정환문학상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원주문인협회 상임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