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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방송/공연예술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기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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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30년간 기자로서 실체적 진실을 추적해왔고, 자기만의 시선으로 복잡한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자로서의 삶을 통해 ‘사유하기’의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초짜 기자 시절부터 사건과 현상의 표피만 보지 말라는 선배들의 주문에 따라 질문하고 의심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훈련을 해왔다. 어느새 3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과 연결시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고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습관이자 일상이 되었다. 학자가 아님에도 ‘사유하기’에 대해 책을 쓰겠다고 결심한 이유다. 저서가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있음을 이해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또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립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연합통신사(현 연합뉴스) 기자로 입사한 후, 조선일보로 옮겨서 사회부, 정치부 기자,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법조, 행정 부처, 정당 및 국회 등을 취재했다. 현재는 CS본부장 직을 맡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글쓰기를 해왔다. 저서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상식으로 시작하는 한 뼘 인문학』, 『인터넷으로 뉴욕타임즈 마음대로 읽기』,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편저) 등이 있다.


학력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경력

  • 1989연합통신사(현 연합뉴스) 기자
  •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
  •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 조선일보 논설위원
  • 조선일보 CS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