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미얀마, 인도 등지에서 수학하면서 ‘명상’에 용맹정진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선차’(차 마시며 명상하기) 시연을 담당했으며, 일본,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차명상 시연을 가진 바 있다. (사)우리차문화연합회와 (사)초의차문화연구원에서 차명상을 강의하고 있으며,《차와 사람》,《선으로 가는 길》등의 잡지에 차명상 관련 글을 연재하고 있다. 저자의 차명상은 2007년 여름 전남교육청으로부터 교사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받았다. 서울 조계사 인근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명상 센터로 저자가 개원한 ‘초의차명상원’이 있다. 저서로, 《차(茶)명상》이란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