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작가 생활 10년차. 글쓰는 게 즐거운 글쟁이다. 속이 시끄러우면 책 래핑을 명상 대용으로 삼고 스트레스 쌓이면 대청소 한답시고 일 벌이고 얻어먹는 게 아니면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걸 좋아하는 생활밀착형 인간이다. 제일 좋아하는건 우리 가족,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건 날 좋아해 주는 사람, 제일 싫어하는 건 내 앞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그 다음으로 싫은 건 내 앞에서 진상 부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저서로 '아해의 장', '페르노크' 등이 있고 현재 문피아, 팬 카페에서 '회귀의 장'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