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희령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2001년
데뷔내용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
인물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1989년부터 1990년까지 인도에 체류하면서 명상과 불교를 공부했다. 한국에 돌아와 경기도 가평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다가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어떤 갠 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로 소설을 쓰면서 영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신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꽃』, 청소년 소설 『고양이 소녀』가 있고, 『살아 있는 모든 것들』, 『새로운 엘리엇』, 『버리기 전에 깨들을 수 없는 것들』,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등 수십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학력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