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MBC, KBS, KBSSKY에서 축구 해설을 맡고 있고,「스포츠서울」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리버풀대학에서 축구산업학을 전공했다. 1999년 축구웹진 『토탈사커』 편집장을 맡았고 2000년 SBS축구채널을 통해 해설자로 데뷔했다. 그 뒤 MBC-espn과 KBSSKY 축구해설위원, 「굿데이」 축구부 기자로 활동했다. 2001년부터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2002년 한일 월드컵’ 등을 현장에서 중계했다. 역대 최연소 해설위원이라는 타이틀, 월드컵 개막전과 결승전을 현지 생중계한 기억을 자랑스러워한다. 각종 지면을 통해 축구계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논쟁거리를 제시하며, 글이 말보다 강하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축구의 재미를 전하고 독일의 『키커』처럼 제대로 된 축구 매체를 발간하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