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63년
출생지광주광역시
데뷔년도1990년
데뷔내용'함께 가자 우리'
인물소개
1963년 남도 땅 광주에서 나고 자랐다. 1982년, 청운의 꿈을 안고 연세대학교 영문과에 들어가 13년 만에 졸업장 하나 간신히 건졌다. 1990년, 부모님 이름을 조합한 차주옥이라는 필명으로 장편노동소설 '함께 가자 우리'를 발표하며 소설가가 되었다. 1997년 '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로 한겨레문학상 수상, 상금으로 가평 골짜기에 집을 짓고 마당에 자작나무 한 그루 심었다. 딸과 둘이 첩첩산중에서 감자 캐고 오디 따 먹으며 장편소설 '그 여름날의 치자와 오디', 여행서 '딸과 함께 유럽을 걷다' 등을 썼다.
학력
-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수상
- 1997제2회 한겨레문학상('나도 한때 자작나무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