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숙
국내인물문학가아동문학가
인물소개
엄마표 영어란 말조차 없었을 때 영어권 국가도, 영어학원도 한번 안 가본 엄마가 엄마표 영어에 미니멀리즘을 적용해 세 아이를 영어 능통자로 키웠다. 비울수록 채워진다는 마음으로 조급함과 욕심은 버리고 책 읽기와 영어 듣기만 전념했다. 자유와 독서가 근간이 된 엄마표 영어는 이제 가족 모두에게 내공이 되고 추억이 되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어린이 책의 매력에 빠져 동화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강연과 방송 출연도 하고 여러 장르의 글쓰기에 도전하며 재미나게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50, 우아한 근육》, 《동전 구멍》, 《빨간 머리 앤-자작나무 숲을 지나》가 있다.
@writer_mi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