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임팩코리아 대표이사.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제38대 서울특별시장 선거 국민의힘당 예비후보.

1958년 해남 땅끝마을 건너 아름다운 섬 어룡도에서 태어났다. 거북선을 만들고자 한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 졸업 후 조선소에 취업해 설계 등을 담당했다. 삼성이 반도체·통신 사업을 본격화했을 때 삼성전자로 옮겨 1992년부터 약 10년간 일본 주재원으로 근무했다. 일본에서 ‘전자상거래’로 LCD 액정모니터 판매에 성공, 본사 복귀 후 ‘LCD TV 사업화’를 주도하여 삼성TV를 세계 1등으로 만든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6년 삼성을 퇴사 후 스마트폰, 디지털 TV, 자동차 등의 핵심 부품인 수동소자류와 GPS안테나를 제조하여 삼성전자와 LG에 공급하는 인팩코리아를 경영하고 있다. 서울시 외국인투자 자문회의 위원(2018~2020),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2017~2020) 등 기업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