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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Jenny Sunghy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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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Jenny Sunghyun Lee, PhD, MPH, DipIBLM, FACLM)는 현재 미국 로마린다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전의 북텍사스 주립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조교수를 역임하기까지, 전인적 건강과 웰니스 생활을 통한 생명과 삶의 최적화(Optimization)를 위해서 긴 여정을 걸어왔다. 한국의 지방 고등학교 영어 교사 출신으로서, 늦은 나이에 옛 고교 시절의 생물에 대한 관심 및 학업력이 다시 살아나며 생명과 생명체 또한 건강과 웰니스 (온전성)를 좋아하게 되었다. 영문학에서부터 후박사 학위까지 네 번의 전공들(운동 생리; 레크리에션 치료; 신경운동행동; 건강 행동 및 교육과 증진)을 거치며 인문학과 과학, 의학과 공중보건, 또한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을 융합하면서, 진정 참된 건강케어 전문인 및 생명사랑-중심의 삶을 추구하며 개인에서부터 커뮤니티까지 그들의 생명과 삶의 최적화를 위하여 서브하는 데에 전념해왔다. 이 교수는 글로벌에서 처음으로 미국/국제 생활습관의학 보드 기관이 2017년 미국에서 시행한 보드 자격증 시험에서, 한 국인으로서 최초의 생활습관의학 전문인 보드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습관의학 전문가 (Lifestyle Medicine Specialist)이다. 또한, 의학계에 생활습관의학을 출현시켜서 국제적으로 리드하고 있는 미국 생활습관의학회가 선정한 휄로워 (Fellow)이기 도 하다. 더불어, 글로벌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국 웰코치 기관의 건강과 웰니스 코치 자격증 (CHWC), 미국 건강 교육 전문 가 협회의 자격증 (CHES), 미국 국립 웰니스 기관의 웰니스 전문가 자격증 (CWP), 하버드 의대 소속 생활습관의학 기관의 조리의학 CHEF 코치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미국, 유럽, 아시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생활습관의학 및 참된 건강 추진 분야에서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이끌고 섬기고 있기도 하다 (예: 아시아 생활습관의학회의 리드 설립자이자 전 회장이며 보드 디렉터; 미국 생활습관의학회의 세 위원직; 유럽 생활습관의학 기관의 아시아 및 한국 대사; 글로벌 생활습 관의학 연맹 기관 자문위원, 다음세대대학NextGenU.org 생활습관의학 교육 자문위원, 예일 의대 예방연구센터가 설립한 글로벌 True Health Initiative 카운슬 디렉터). 특히, 우리 한국의 국제적 수준의 근거-기반 생활습관의학 (이하 LM) 론칭 및 발전을 위하여, 이 교수는 한국 최초로 공 식적으로 미국에서 출현 되었고 글로벌에서 가장 급증하고 있는 근거-기반 LM을 국내의 두 의대 및 한 대형 병원 그리고 통합의학 박람회 등을 통하여 3~4년 전부터 안내해 왔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아시아 생활습관의학회 컨퍼런스를 본 학회 장으로서 서울에서 개최하였으며, 총 37 세션에 21명의 글로벌 LM 리더들이 연사로 초빙되었고, 15개국에서 120명의 LM 대표들(Delegators)이 참여했다. 현재, 이 교수는 대한 생활습관의학 교육원(Korean College of Lifestyle Medicine or KCLM) 설립자이자 원장이기도 하다 (2019년 초 개원; https://lifestylemedicinekorea.org). KCLM은 국내의 의학자 및 의료인, 또한 의대생과 레지던트 등을 포함하여 건강케어와 보건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 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전 세계에 팽배해지는 주된 사망 원인인 생활습관병으로 명해지는 만성질환들을 예방하고 치료하 고 반전시키며 건강과 웰니스 또한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과정에 요구되는 LM 교육과 임상 과정, 리서치, 그리고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LM 교육 기관이다. KCLM은 미국 생활습관의학회(ACLM) 및 국제 생활습관의학 보드 기관(IBLM) 그리고 글로벌 생활습관의학 연맹 기관(LMGA)들을 비롯하여, 이 의학 분야에서 리더십을 시행하는 여러 국제 전문 기관들 및 전문인들과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함께 활동하며 한국의 국제급 생활습관의학을 위한 교량 역할을 감 당하는 국내의 유일한 대표 기관이다. 그러한 KCLM은 Worldwide 첨단적인 근거-기반 LM 역량, 코스, 전문 자격증, 프로 그램, 모델, 자료, 도구, 네트워크 등의 자원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개설, 지원하며, 또한 국제적 학술 활동 및 교류 등을 촉진 하고 제공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선상의 KCLM은, 알츠하이머 질병을 포함하여 증가하는 국내의 생활습관병 만 성질환 역학 해결을 위해, 현재 및 미래의 의료인과 동류 건강케어 전문인들 그리고 전통의학 및 건강케어 시스템과 보건 행 정정책 분야가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LM 학습과 연구, 접목 및 시행, 개발과 성장, 자원 활용 및 보급, 또한 LM 기반 긍정 적 건강케어 성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안내하고 팀업을 하며 지원하려고 한다. 이 교수는 2020년부터 우리 한국의 국 민과 사회의 건강과 웰니스 또한 생명과 삶의 최적화를 위한 선익의 서비스를 포함하여 LM 관련 교육과 클리닉, 리서치, 그 리고 커뮤니티 분야들을 위해 본격적인 손발이 되어 드리려고 한다. 지난 20년간 이 교수는, 가족을 위하여 full or part time 전문직 활동 사이에서 대학과 커뮤니티를 넘나들며 특히 저소 득층 커뮤니티 주민의 ‘삶의 전환(Life Transformation)’을 포함하여, 질병예방과 치유 그리고 건강과 웰니스 증진 중심 생 활방식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다. 가령, 리서치 영역에서 후성유전자학을 기반으로 개발한 전인 적 “GoodNEWS(Genes, Nutrition/Nourishment, Exercise/Expression, Wellness, and Spiritual Growth) Lifestyle” Program을 통하여 UT Southwestern Family and Community Medicine 리서치 팀과 함께 CBPR(커뮤니티-기반 참여 리서치) 접근을 사용하면서 사우스 달라스 지역의 저소득층 흑인 커뮤니티 (22개의 교회를 통한 500여명의 참여자)의 심혈 관질환 및 비만 예방 프로젝트를 수 년 동안 실시했다 (NIH RO1 RO3, P20 그랜트 수여; 4 논문 발표). 그 외, 의대생, 레지 던트, 약대생 또한 후성유전자학, 영성/신앙-건강, 스트레스, 비만, 코칭 등에 관한 리서치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LM 관련 연 구 및 논문 발표 활동들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 출간된 Lifestyle Medicine (Rippe, 3rd ed)의 챕터 공저자이기도 하다. 교육 면에서는, 의대생들에게 생활습관의학 개론,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기초 그리고 클리닉 커뮤니케이션 코스들을, 또한 레지던트에게는 의사의 탈진 및 웰빙, 정신적 및 정서적 건강, 사회적 건강 등의 Didactic 교육과 리서치 어드바이스 위원직 을 감당했었다, 최근에 전근한 로마린다 의대 예방의학과에서는 미국 의대생을 위한 표준화된(Standardized) LM 교육 커 리큘럼을 팀과 개발하고 있다. 의대의 전통의학 커리큘럼에 LM을 각 인체 시스템 코스마다 접목시키는 마스트 작업이며, 다 른 의대 (예: 하버드, 스탠포드, 사우스캐롤라이나) 에서의 부분적 LM 코스와 그 목적과 범위가 차별화된 미국 대표적 LM 교육 커리큘럼이다. ACLM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이미 개발해 오고 있는 표준화된 레지던트 LM 커리큘럼을 포함하여, 미 국만이 아니라 글로벌에 소개, 제공될 예정이다. 클리닉 영역에서, 이 교수는 환자케어에 ‘그룹 메디컬 모델’(또는 ‘공유진료예약Shared Medical Appointment’)을 사용하 여 내과 및 예방의학과 의료팀과 함께 신진대사 증후군 및 비만, 당뇨병을 가진 환자들을 돌본다. 또한, 소아과 의료팀과 함 께 LM 모빌 클리닉을 운영했다. 특히, 클리닉 과정에, 전인적 건강생활 측면에서, 세 주된 건강행동 변화 기술들(긍정심리, 동기강화 면담, 인지-행동 기법) 및 행복 과학을 포함한 건강과 웰니스 코칭 대화를 사용하며, 팀 기반 LM 사정, 진단, 처방, 상담, 관리, 리퍼, 협업, 지원 등의 on and off line 실시에 참여하고 있다. 커뮤니티 활동에는, 학생들과 함께 무보험이 많은 아시아계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클리닉; 카운티 공중보건기관 자문위원; 카운티 학교 등교 걷기 프로그램; 미국 백인 교회 평인 건강 교육자(Lay Health Educator) 양성 프로그램; 시니어 요양기관 건강 및 웰니스 프로그램; 두뇌 건강 및 치매 예 방 프로그램; 미주 한인교포 건강 및 웰니스 세미나; 달러스 한인 라디오 방송국의 건강 및 웰니스 프로그램 공동-호스트; 가정과 건강 잡지 고정 칼럼; 한국 에세이 문예 수필; 또한 생활습관의학 지원 센터(https://lifemedwellcare.org) 등의 자 원봉사 서비스들이 포함되어 있다. 감사하게도, 이 교수는, 무녀독남 아버지 슬하에서 아들 다섯에 딸 하나로 어릴 때 자라나오며, 그 받은 특별한 사랑들로 인하여 생명과 생명체와 삶에 대한 경외심과 고귀함, 관심과 호기심, 긍정성과 성장성, 애틋함과 연민 등을 깊은 영혼의 뜰 안에 심게 되었다. 생명체를 공부하고 자연과 교제하면서 생명을 깨닫게 되고 사랑을 발견하게 되며 생명사랑적 삶에 성숙 해지면서, 한 인생으로서, 한 학습자로서, 또한 한 인류의 가족으로서 생명사랑-중심의 서비스 정신과 책임감에 의미와 가 치와 목적 등을 품게 되었다. 합하여, 그러한 삶의 중심이 건강과 웰니스, 또한 인문학과 과학과 생활습관의학 등을 사랑하 는 전문가의 길로 자연히 인도한 셈이다. 이 교수는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생들이 다 온전히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정서 적으로,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생산활동적으로, 그리고 환경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녕하기를 늘 기원하며 이웃과 세상을 향한다. 특히, 우리 한국인의 건강과 행복과 안녕을 위하여 다음 여정을 기약하고 있다. 그 여정에 생활습관의학은, 한 개인에서부터 가정, 교육, 직장, 산업,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및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관련하는 모두의 삶이 좀 더 생명적이고 온전히 웰(Well)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전인적 건강 (Whole Health) 생활양식을 안내하고 도와주는 의학이자 삶의 지혜서 및 기본 생활지침서로써 소개된다; 또한 사랑할 수 있는 학문이자 생기와 삶의 진선미를 찾아주는 고마운 친구 가 되어준다. 그러한 이승현 박사의 자동차에는 운동화와 물, 책과 노트 등도 늘 함께 한다.


경력

  • 로마린다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조교수
  • 북텍사스 주립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조교수
  • 대한 생활습관의학 교육원 설립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