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광수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출생1951년
사망2017년09월05일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1977년
데뷔내용『현대문학』 시 「배꼽에」, 「망나니의 노래」, 「고구려」 등 6편의 시 추천
인물소개
1951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광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나와 '윤동주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 26세에 대학강의를 시작으로 28세에 홍익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지낸 후, 1984년부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92년 10월 '즐거운 사라'필화사건으로 전격 구속되어 두 달 동안 수감생활을 한 후 95년 최종심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연세대에서 해직되고 98년 복직됐으나 2000년 재임용탈락의 우여곡절 끝에 연세대학교 교수로 있다가 2016년 8월 정년퇴임했다. 2017년 9월 5일 타계했다. 1977년 『현대문학』에 시 「배꼽에」, 「망나니의 노래」, 「고구려」 등 6편의 시가 추천되어 시단에 데뷔, 1989년 『문학사상』에 장편소설 「권태」를 발표하여 소설가로도 데뷔. 주요 작품으로는 문학이론서 『윤동주 연구』, 『상징시학』, 『카타르시스란 무엇인가』, 『문학과 성』, 『시학』, 『삐딱하게 보기』, 『연극과 놀이 정신』, 『마광수 문학론집』 와 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 『일평생 연애주의』, 『빨가벗고 몸 하나로 뭉치자』, 『천국보다 지옥』, 『사랑의 슬픔』, 『모든 것은 슬프게 간다』, 『야하디 얄라숑』 등이 있으며 에세이집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생각』, 『나는 헤픈 여자가 좋다』, 『나의 이력서』, 『스물 즈음』, 『사라를 위한 변명』, 『자유가 너희를 진리케 하리라』, 『사랑받지 못하여』, 『열려라 참깨』, 『더럽게 사랑하자』 등과 소설 『권태』, 『광마일기(狂馬日記)』, 『즐거운 사라』, 『청춘』, 『별것도 아닌 인생이』, 『아라베스크』, 『상상놀이』, 『인생은 즐거워』, 『유혹』, 『광마잡담』, 『나는 너야』 외에 인문교양서 『비켜라 운명아, 내가 간다』, 『인간론』, 『사랑학 개론』, 『마광수의 인문학 비틀기』, 『행복철학』, 『모든 사랑에 불륜은 없다』, 『마광수의 유쾌한 소설 읽기』, 『이 시대는 개인주의자를 요구한다』 등이 있다. 미술 전시회는 〈마광수 미술전〉(1994, 다도화랑) 이후 1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
- 연세대대학원 국문과 졸업
경력
- 홍익대학교 전임강사
- 연세대 조교수, 부교수
- 연세대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