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석
국내인물경제/금융/기업인경제/금융/기업인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11년간 근무했던 (주)해태음료 총무법무팀장 자리를 사표 내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분야가 부동산 경매이고, 그중에서도 특수물건 분야에 집중하였다. 수많은 제자들의 성공과 자기 스스로의 성공에서 오는 자신감을 강의시간에 있는 그대로 오픈하며, 이왕 인생에서 “경매”라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다면, 회사를 다니며, 가정을 유지하며, 자영업을 하면서 2년만 틈나는 시간에 집중해 보라고 한다. 늘 이론만 하다가 지쳐 포기하고, 경매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시작 조차도 못하는 이들 때문에, 늘 경매의 고수와 선수들인 그것들은 성공을 하며 멋지게 살아가는데, 왜? 관심만 가지다가, 공부만 하다가, 겨우 인생의 조그만 언덕에서 두려움을 느껴 포기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며 오늘도 수강생과 제자들에게 호통을 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바로 ‘경매인, 그것들인 온짱’이다. 부동산 경매의 시작을 모두가 공부와 이론 같은 학문적 접근임에 답답해하며 [너는 월급쟁이 나는 경매부자]를 출간하여 “쫄지 말고 경매하라” 라고 외쳤고, [그것들의 경매]를 출간하여 일반인이었던 제자들과 수강생들이 어떻게 특수물건에 입찰하고 수익을 실현하는지를 보여 주었다. 가난이 싫었기에 늘 빨리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찾았고, 특수물건만이 부동산 재테크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여 오늘도 남들은 관심도 안 가지는 지분, 임야, 대형 공원묘지 같은 특수한 물건들만 답사하고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