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식
국내인물종교인기독교인
출생지제주도
인물소개
제주도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리며 성장기를 보냈다.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온 그는 입술로만 노래했을 지언정 1985년 극동방송 주최의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 출전부터 '찬양'과 관련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 1990년대 초반, 컨티넨탈싱어즈의 평단원이었던 그는 점차 지경을 넓혀 부지휘자, 지휘자를 거쳐 한국대표, 국제이사의 역할까지 감당하였고,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유럽 컨티넨탈에서 유럽 청년들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1995년에 처음 발표한 솔로앨범은 당시의 청년들에게 가히 충격처럼 던져진 음반이었고, 수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명반으로 기억되고 있다. 1996년, 1997년에는 한국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역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CCM가수로서 전국공연을 한 몇 안되는 사람에 속한다. 현재 그는 창조적인 문화사역을 꿈꾸는 사역공동체인 'BIG Puzzle ministry'를 이끌고 있고, 글로벌한 음악사역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국제기아대책기구의 음악 홍보대사,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음악 목회자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음반기획과 제작, 집회와 공연등으로 한국과 선교지를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람을 살리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평생 소원인 그는, 현재 사랑하는 아내 송미애와 아들 지우, 지민 그리고 막내딸 지윤과 함께 경기도 퇴촌에서 믿음의 가정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경력
- 컨티넨탈싱어즈의 평단원,부지휘자, 지휘자, 한국대표, 국제이사 역임
- BIG Puzzle ministry 대표
-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의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