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국내인물법조인법학자
출생1956년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1956년 서울 출생.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1986년 부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창립을 주도했고, 천주교 인권위원장을 지냈다. 조폐공사 파업유도사건특별검사보,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덕수 대표 번호사이며 사단법인 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장, 격월간 '공동선' 발행인 등을 맡고 있다. 사형폐지와 인권보호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임수경·문규현 방북사건, 치과의사모녀 살인사건, 송두율 고수 사건, 문화방송 PD수첩 광우병 보도 관련 민·형사 사건, 인혁당·민청학련 재심 및 손해배상 사건, 용산 참사 등 우리 사회 뜨거우 논쟁이 되었던 사건에 늘 함께했다. 천주교 신자이면서 불교 등 타종교에 대한 이해도 깊어 종교간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에 자주 초대받는다. 법대 시절 법학 강의보다 문학과 철학에 더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지인들에게 술과 풍류를 즐기는 자유인의 모습으로 익숙하다.
경력
-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 1986변호사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창립 주도
- 천주교 인권위원장
- 조폐곳아 파업유도사건 특별검사보,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역임
- 현 법무법인 덕수 대표 변호사
- 현 사단법인 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장
- '공동선'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