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출생1966년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조선일보 선임기자이다. 1966년 태어나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이래 '조선일보' 기자다. 여행과 인물에 관한 글·사진을 주로 써왔다. 낯선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가르쳐준 철학을 글과 사진으로 담는 작업을 해왔다. 2023년까지 조선일보에 은폐된 역사와 왜곡된 역사를 바로 기록하는 인문 기행 시리즈 ‘박종인의 땅의 역사’를 연재했다. ‘TV조선’에 같은 제목의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9년 한국과 일본, 폴란드 현지 취재와 사료 조사를 통해 ‘세상을 바꾼 서기 1543년’이라는 기획을 연재했다. 현재를 보는 눈과 미래에 대한 답은 역사 속에 있다고 믿는 언론인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 뉴질랜드 UNITEC School of Design에서 현대사진학, 사회에서는 인생을 전공했다. 지은 책으로는 『땅의 역사』 1~7, 『매국노 고종』, 『대한민국 징비록』, 『여행의 품격』, 『기자의 글쓰기』, 『한국의 고집쟁이들』, 『행복한 고집쟁이들』, 『세상의 길 위에서 내가 만난 노자』, 『나마스떼』, 『우리는 천사의 눈물을 보았다』(공저), 『다섯 가지 지독한 여행 이야기』가 있고, 『뉴욕 에스키모, 미닉의 일생』, 『마하 바라타』 1~4를 옮겼다.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경력
- 1992'조선일보' 기자
- 조선일보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