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덕수상고와 한국외국어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은행과 지능형로봇 벤처회사의 재무이사를 거쳤다. 그는 사람들이 항상 모든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자유, 평등, 정의, 사랑과 평화를 존중할 때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왔다. 이러한 지구촌을 세우기 위해서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 갈등, 경제적 불평등, 사회적 차별요인이 해소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반대로 정당과 이념정치의 대립성, 부의 양극화, 사회적 차별 등이 더 깊어가 우리가 갈망하는 바와 다르게 사회가 진화되어 가는 데 상당한 갈등과 고민을 하고 있다. 작가는 우리가 이를 극복하는 데는 이미 검증된 반복되는 실패한 조삼모사식 현실 안주보다는 혁명적 방법을 통하여 새로운 사회를 건설할 때 그 목표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코리아혁명이란 그만의 다양한 수단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가 그의 주장을 경청해야 할만한 요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