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섭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소설가
출생1973년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커피를 좋아하는 책쟁이. 서른 즈음 커피 향에 매료되어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길을 걷는다. 다시 몇 년 후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들어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강연과 라디오,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을 통해 독자와 만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인간의 지나온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과 자료들을 섭렵했다. 2006년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추리소설 『적패』1, 2를 출간했다. 2008년에는 황금가지에서 발간된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에 단편 『불의 살인』이 수록되었으며 추리작가 협회에서 발간하는 "올해의 추리소설"에 단편 『매일 죽는 남자』를, 계간지 '계간 미스터리'에 『흙의 살인』을 수록했다.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저수지의 아이들』 『시간을 잇는 아이 1918_2020』 『기억 서점』 『조선의 형사들』 등의 역사소설을 집필했다. 2013년 『기억, 직지』로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2016년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크리에이터상을 받았으며,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수상
- 2013제1회 직지문학상 최우수상 <기억, 직지>
- 2016부산국제영화제 NEW 크리에이터상
- 2020제36회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무덤 속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