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김우현 감독은 손님처럼 교회를 다니다가 서른을 맞으며 "주님처럼 공생애를 살게 하소서. 생애의 무게를 걸 확연한 사명을 잡게 하소서"라는 기도를 하게 되고, 그 응답으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서점과 도서관에서 영화관련 잡지와 서적으로 혼자 공부를 하고 중고 카메라 한대를 사서 하루 종일 쏘다니며 낡은 장비들로 촬영했다. 우연히 방송일을 시작하였다. KBS 다큐멘터리 '현장르포 제3지대','인간극장'과 성탄 특집 '바울의 발자취를 찾아서' 등을 연출했으며, 2002년에는 인간극장 '친구와 하모니카'로 한국방송대상을 받았다.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천국의 야생화'를 만들기도 하였다. 2003년 ‘팔복’ 영상을 제작, 2004년 팔복 1편 『맨발천사 최춘선 -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를 냈다. 그 외 저서로는 『그의 길을 따르다』, 『숨겨진 일』, 『진실사전』, 『하나님의 심장』, 『하나님의 이끄심』, 『하늘의 언어』, 팔복 2편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팔복 3편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사람 낚는 어부』, 『양들의 침묵』 등 다수가 있다. 2012년부터 <광야학교>를 만들어 말씀을 나누고 있다.

수상

• 2002한국방송대상 '친구와 하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