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출생1971년
출생지부산광역시
인물소개
한국나이 스물두 살이던 1992년 문단에 나와 14년동안 시집 <처형극장> <들려주려니 말이라 했지만>과 문화비평집 <루트와 코드>를 냈다. 직장 생활 경험은 딱 3년. '강 과장' 소리가 듣기 싫어 2005년 벽두에 작파하고 방송 구성작가, 신문사 카피라이터 등 3개월짜리 일거리들을 전전하며 최대한 불성실하게 살아보려 애쓰고 있다. 올해 초부터 록밴드 비행선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나이를 거꾸로 먹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현재 비행선의 새 음반을 준비하며 들고나는 와중에도 변심해버린 시의 정령에게 때늦은 구애를 하느라 매사에 전전긍긍이다.
학력
-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