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우
국내인물그외직업군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출생1973년
출생지서울특별시
데뷔년도2007년
데뷔내용에세이 '행복이 별처럼 쏟아지는 구멍가게'
인물소개
1973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남미에서 보낸 1년 2개월 동안의 여정을 써낸 '1만 시간 동안의 남미'로 남미 교주로까지 불린다. 의류회사 광고 공모전 입상, 시나리오 작가협회 공모전 우수상 수상 등 작은 재주를 뽐내며 살았다. 지금은 폐간된 잡지 '유행통신' 피처팀 기자로 근무까지 했지만, 끝내 사회 부적응자 모습을 벗어나지 못했다. 네이버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었던 '1만 시간 동안의 남미'가 인연이 되어 「EBS 세계 테마 기행」 콜롬비아, 에콰도르, 라오스, 미얀마, 메콩강, 보르네오섬, 태국 등 총 일곱 편에 출연했다. KBS '세상을 여는 아침-배낭 메고 떠나고'에 여러 번 출연하며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두루 돌았으며, MBC라디오 '성시경의 푸른밤' '문지애의 푸른밤'에서도 쫓겨나지 않고 그럭저럭 오래 방송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스스로 글 광대라고 말할 만큼 글에서는 명랑과 해학이 묻어난다. 지금도 중국, 베트남, 라오스를 거쳐 중동지역을 여행하는, 가난한 여행작가이다. 저서로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행복한 멈춤 Stay〉, 〈마흔 살의 여덟 살〉, 〈지금이니까 인도, 지금이라서 훈자〉, 〈입 짧은 여행작가의 방콕 한 끼〉 등이 있다.
학력
-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 전공
수상
- 의류회사 광고 공모전 입상
- 시나리오 작가협회 공모전 우수상
경력
- 잡지 '유행통신' 피처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