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40년 고등문관시험 사법과 합격 후,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했었다. 1942년 논문 ‘주식회사 합병에 있어서의 교부금’과 1943년 논문 ‘주식회사 합병의 본질’ 발표했으며 1945년 미 군정청 법무부 법제관, 사법요원양성소 교수를 역임했다. 조선변호사시험(제 1, 2, 3회) 위원, 1948년 법무부 조사국장, 법무부 법무국장, 제1회 고등고시사법과 고시위원 등, 1951년 한일회담대표(제 1, 2, 3차), 재산청구권분과위원장, 1954년 법무부차관, 제네바 극동평화회의 대표, 1955년 제2대 해무청장, 1958년 법무부장관, 1960년 내무부장관, 1964년 중앙일보 동양방송 회장, 삼성전자 이사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1977년 인혜장학회를 설립했다.

경력

• 1943전주지방법원 판사
• 1945미 군정청 법무부 법제관, 사법요원양성소 교수
• 1948법무부 조사국장, 법무부 법무국장
• 1954법무부차관, 제네바 극동평화회의 대표
• 1958법무부장관
• 1964중앙일보 동양방송 회장
• 1977인혜장학회 설립
• 1980 ~ 1986중앙일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