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란희
국내인물그외직업군육아/임신/출산전문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베테랑 조산사이다. 엄마들에게는 '아기할매'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일체의 의료행위 없이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받고 있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KBS 1TV '아침마당', MBC TV '생방송 오늘 아침' 등에 방영되어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일신 조산원은 2002년 유니세프로부터 조산원으로는 처음으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뽑혔다. 그 뒤 2006년까지 세 번 선정되어 언론의 화제가 되었다. 조산사로 첫 발을 뗀 것이 1973년이다. 그녀의 손을 빌어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2만 명이 넘는다.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의 임산부들이 아기할매를 찾아 답십리로 모여들고 있다.
수상
- 2002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유니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