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9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고, 현재 RSA커뮤니케이션 대표로 방송진행자 양성과 초등학생 말하기 교육프로그램 화력발전소를 운영하며, (주)플래너스 이쿤 대표이사, 중국 EMMY 방송예술 아카데미 상무위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연예인 출신 자기계발 강사 섭외 1순위이며, 연 100회가 넘는 전국 강연을 통해 수많은 기업인과 직장인, 공무원, 대학생, 주부들을 만나 그들에게 새로운 꿈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삼성그룹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연자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카드 등에서 ‘온리 원’에 대한 강연이 쇄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법무부,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LG디스플레이, 코웨이 등에서도 강연을 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 활동 이외에도 olleh KT의 「오종철의드림스테이지」, 잡코리아의 「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치다」, 신개념 나눔 콘서트 「모나콘모발 나눔 콘서트」, 팟캐스트 방송 「꼴통쇼꼴찌들의 통쾌한 승리」를 기획,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CBS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MC를 맡고 있다. 그가 이렇게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된 것에는 ‘개그맨으로서의 실패’가 큰 도움이 되었다.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지만 ‘웃기지 못한다’는 이유로 활동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도 않았고, 동료에 비해 인기도 얻지 못했다. 결국, 그는 수년간 ‘오종철’이라는 자신의 이름 대신, ‘무명 개그맨’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야 했다. 하지만 이러한 절망은 곧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어주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재정의를 통해서 ‘소통테이너’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했고, 그 후 그는 ‘1000명 중의 한 명의 개그맨’에서 ‘세상에 한 명 밖에 없는 소통테이너’라는 온리 원(Only One)이 되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팬클럽으로 ‘리액션’을 모토로 하는 「리엑터스Reactors」가 있다.

학력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커뮤니케이션 전공
•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경력

• 중국 EMMY 방송예술 아카데미 상무위원
• (주)플래너스 이쿤 대표이사
• RSA커뮤니케이션 대표
• CBS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MC
• olleh KT의 「오종철의드림스테이지」, 잡코리아의 「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치다」, 신개념 나눔 콘서트 「모나콘모발 나눔 콘서트」, 팟캐스트 방송 「꼴통쇼꼴찌들의 통쾌한 승리」 기획,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