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2004년, 온라인의 양지(陽地)에서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김다인은 김수희(RAKU)의 또다른 필명이다. '강렬하게, 솔직하게, 거침없이' 표현하는 로맨스 스토리를 추구한다. 독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김다인표 소설'을 통해 음지인(陰地人)들을 양산하는 것이 장래 희망이다. 뻔한 설정, 뻔한 스토리, 그러나 뻔하지 않은 감동을 독자에게 선사하고픈 글쟁이다. 강렬하고 적나라한 문체 때문에 한때 남자로 오해받기도 했으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창조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작가에게는 독자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늘 과분할 따름이다. 못 말리는 로맨티스트, 해피엔드 제조 전문가로서 무엇보다 건강이 곧 필력이라는 신념으로 건강한 마음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특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 피우리넷(http://piuri.net)에서 활동 중이지만, '즐겁게 살자'라는 뜻의 필명 'RAKU'답게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에 탐닉하며 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러브 알레르기', '허쉬(HerShe)', '로리타(전2권)', '마녀 유희', '위험한 관계', '흰나비의 외출', '라이벌(전2권)', '오스칼(전2권)', '발칙한 프러포즈', '절애(絶愛)', '독', '헝거', '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