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아줌마는 가정의 진정한 기둥'이라고 말하는 지은이 정영순은 오로지 남편과 두 자녀를 뒷바라지 하며 삶의 많은 시간을 평범한 주부로 살았다. 그런 저자가 '삶의 전환점'을 만든 것은 두 자녀가 네 살과 여덟 살때. 불현듯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고 없다는 허무감이 그를 엄습했다. 아이들이 커서 결혼을 하고 집을 떠나면 자신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자신을 위한 삶'을 찾기 시작했다. 틈틈이 번역일과 국제출판 에이전트 일을 병행하다가 아이들이 고등학교, 대학교에 들어갈 무렵에는 독일 뮌헨 루드빙 맥시밀리안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 그녀는 아줌마로서 커리어우먼으로서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월드 석세스를 설립하고 각 기업, 대학, 공공기관, 교회에서 강연자로, 저자로,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여인', '하나님이 들어쓰시는 여인', '하나님이 숨기신 여인',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길 위에 서 있다', '내 인생의 황금열쇠' 등이 있다.

학력

• 독일 뮌헨 루드빙 맥시밀리안대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