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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에스더

최에스더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종교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기독교인

출생지대한민국

데뷔년도2006년

데뷔내용'성경 먹이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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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87년 6·29선언이 있어도, 1988년 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려도 앞도 뒤도 보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부산대학교 법대에 입학했다. '성경 먹이는 엄마'라는 첫 책의 제목이 자신의 이름 앞에 줄기차게 따라다니는 것이 여전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그것은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말씀암송으로 이 험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히 살아가길 원하는 그녀의 간절한 마음이 수많은 엄마들에게 전달되어 큰 감동과 깨우침을 낳게 한 귀한 열매이기도 하다. 슬슬 내 맘대로 하고 싶어지는 나이의 청소년들에게 부모의 신앙을 무조건 강요하거나, 하나님을 벌주는 분으로만 가르치기보다는 십대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그녀가 이해한 하나님의 진심을 소개하기 원한다. 엄마의 따뜻한 품에 안겨서 젖을 먹고, 등에 업혀서 깊은 잠을 자던 아이가 자라서 먹고 입고 자는 일상생활을 혼자 해내게 된 것처럼, 믿음의 세계에서도 이제 부모의 품을 떠나 하나님 앞으로 혼자 가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이 "너는 누구냐?"라고 묻는다면 당당히 "나는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이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녀는 부모로서 조금 먼저 살아오면서 뒤따라오는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이 자신이 그 나이에 했던 것과 다르지 않음을 느꼈다. 하나님 앞에서는 부모도 자녀도 똑같이 어리석은 사람일 뿐이기 때문이다. 남편은 강신욱 목사(남서울평촌교회 담임)이다. 현재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강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사랑으로 산다》, 《성경으로 키우는 엄마》, 《엄마의 선물, 기독교》,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성경 먹이는 엄마》(이상 규장), 《가족》(새물결플러스)이 있다.


학력

  •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경력

  • 303비전성경암송학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