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대한테이핑학회 회장인 그는 허리디스크 등 각종 척추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특수강화주사요법'을 국내 신경외과에 처음 도입해 디스크 및 통증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호주 국립 멜버른 대학교에서 카이로프락틱학을 전공했다. 서울 아산병원,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센터 등에서 임상경험을 쌓고 청와대 물리치료실 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1년 '내 가족을 맡겨도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을 모토로 고도일신경외과를 개원, 환자 진료에 매진하면서 연구에도 힘을 쏟아 '알기 쉬운 키네시오 테이핑요법', '테이핑&근이완자극요법', '쉽게 배우는 신경학적 검진' 등을 번역했다. 현재 연세대, 인제대, 울산대 의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척추내과학회 부회장, 대한테이핑학회 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 학술이사, 대한신경외과 개원의협의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학력

• 호주 국립 멜버른대학교 카이로프랙틱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졸업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력

•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연구강사
• 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센터 척추전문의
• 청와대 물리치료실 실장
• 2001고도일 신경외과 개원
• 연세대, 인제대, 울산대 의대 외래교수
• 대한척추내과학회 부회장
• 대한테이핑학회 회장
• 대한신경통증학회 학술이사
• 대한신경외과 개원의협의회 학술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