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림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송림이라고도 불리며 솔숲이라고도 부른다. 이름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소나무를 좋아한다. 소나무가 울창한 숲도 좋아한다. 그곳에 가면 치유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인사성이 밝았으며, 관심받기를 좋아하였다. 그래서 개다리 춤을 장기자랑으로 자주 추고는 했다. 외향적이고 밝은 성격이었지만 다양한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우울한 성향이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건 하고 싶은 것을 지원해 주는 부모님 덕분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좋아하던 미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 멋진 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취업을 위해 시각디자인학과에 입학, 디자인을 배우고 졸업했다. 항상 하고 싶은 것이 많고 늘 추진력 있게 행동하였다. 음악과 전시 공연 등을 좋아하며, 한때는 록 밴드들과 록 페스티벌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심심해한다. 시집과 산문집을 좋아한다. 꽃을 좋아하며, 항상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어 한다. 현재 양극성 장애 1형(조울증)과 함께한 지 8년 차다.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