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국내인물그외직업군여행가/여행크리에이터
인물소개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패션 관련 일을 했다. 프랑스의 패션과 그림, 조각 공부에 푹 빠져 파리행을 결심한 후,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로 일하며 파리의 미술관을 종횡무진했다. 파리에 산 지 어느덧 10년이 흐른 지금도, 파리는 여전히 수많은 영감과 설렘을 주는 도시다. 전직 파리 여행 가이드이자 육아 5년 차를 맞이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한국의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프랑스 여행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비-하인드 파리〉와 〈프랑스 데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