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미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영화인영화감독
출생지서울특별시
인물소개
영화감독 겸 각본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편 영화 <잘돼가? 무엇이든>이 2004년 미장센 단편 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을 맡은 <미쓰 홍당무>로 장편 영화 데뷔, 그해의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다. 8년 만의 공백을 깨고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를 선보였으며, 이 작품으로 제36회 영화평론가상 감독상, 2016 올해의 여성 영화인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독보적인 여성캐릭터와 독창적인 상상력, 장르의 전형성을 탈피한 디테일하고 탄탄한 시나리오로 마니아층을 지니고 있다.
수상
- 제36회 영화평론가상 감독상
- 2016올해의 여성 영화인 각본상